홍보 자료 하나 대충 만들어 달래서 대충? 대충 하면 안되지, 그 정신상태로 며칠 내내 비디오를 만들었다. 기밀자료들도 많고, 그러다보니 자료가 거의 없어 머리가 아팠다. 달랑 디지탈 카메라 하나 들고 8분이 넘는, 나름 열혈 비디오를 만들었다(제목이 burning life, 첫곡은 chariot of fire, 마지막 곡은 kiss of fire. 등장하는 장비는 burn in tester. 불,불,불). 마누라에게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려주는 역할도 했다. 사실 주변에는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아내는 비디오가 구리다고 평가했다. 특히 음악이 구리단다. 자막 만들다가 너무 힘들어서 자막 만드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하여튼 넌더리가 나서 이제 그만 하련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pyroshot.pe.kr/tt/trackback/553
Add Comment
문국현이 빠른 기세로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답니다. 거기에 만약 유시민이 올인한다면...뚜껑을 열어봐야 알 것 같아요.
오~ 올초에 평행우주 읽고 광팬이 되었지요. 박편집장님께 빌린 초공간은 아직 못 읽고, 평행우주보다 더 재미있다고 번역하신 분께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우주의 구조는 나름 아낌아낌 읽고 있답니다.^^ 재미있는 글 종종 눈도장 찍으러 오겠습니다. 전..그러니까 불빌려주던 그런 사람입니다~